[전주=뉴시스]강경호 기자 = 전북 전주의 한 건설업체 관계자가 화물차와 지게차 사이에 끼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7일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와 전주덕진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전 6시10분께 전주시 산정동의 한 건설업체에서 사업주 A(59)씨가 1t 화물차와 지게차 사이에 끼었다.
이 사고로 인해 A씨는 현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A씨가 화물차의 문을 연 채 시동을 걸던 중 갑자기 화물차가 움직이며 차량 사이에 끼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7일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와 전주덕진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전 6시10분께 전주시 산정동의 한 건설업체에서 사업주 A(59)씨가 1t 화물차와 지게차 사이에 끼었다.
이 사고로 인해 A씨는 현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A씨가 화물차의 문을 연 채 시동을 걸던 중 갑자기 화물차가 움직이며 차량 사이에 끼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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