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내년 공공기관 직원 채용 시험, 3월로 앞당긴다

기사등록 2024/12/27 08:42:33

경북도청 *재판매 및 DB 금지
경북도청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도가 내년 상반기 공공기관 직원 통합채용 시험을 지난해보다 2개월 정도 앞당겨 3월 중에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내년 10월에 열리는 APEC 2025 KOREA의 원활한 준비와 성공적 개최를 위해 인력을 조기 채용해 공공기관 인력수급을 차질 없이 지원하기 위한 조치라고 도는 밝혔다.

채용공고는 경북도 누리집으로 다음 달 초 발표한다.

원서접수는 2월 초 경북도 공공기관 인터넷원서접수센터로만 할 수 있고, 한 사람이 1개 기관 1개 직종에만 지원할 수 있다.

필기시험은 3월 중에 실시할 예정이며, 기관별로 서류전형과 면접 절차를 진행해 4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김미경 경북도 인재복지과장은 "상반기 공공기관 직원 통합채용 시험 일정을 앞당겨 취업을 원하는 청년들이 하루라도 빨리 취업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경북 내년 공공기관 직원 채용 시험, 3월로 앞당긴다

기사등록 2024/12/27 08:42:33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