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10도로 떨어져 추운 날씨를 보인 19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두꺼운 옷차림을 한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4.12.19. jhope@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4/12/19/NISI20241219_0020635192_web.jpg?rnd=20241219091636)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10도로 떨어져 추운 날씨를 보인 19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두꺼운 옷차림을 한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4.12.19. [email protected]
[의정부=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기북부 일부지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지는 등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며 매운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다.
27일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기준 기온은 파주 판문점 -15.2도, 연천 신서 -15.1도, 포천 이동 -14.5도, 양주 남방 -12.6도, 의정부 -9.9도, 고양 -9.0도 등을 기록했다.
현재 연천, 포천, 동두천, 파주, 양주, 가평지역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겠다.
경기북부내륙을 중심으로 내일인 28일에도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지겠다.
모레 29일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로 크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면역력이 약한 노약자와 어린이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등 급격한 기온 변화와 낮은 기온으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7일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기준 기온은 파주 판문점 -15.2도, 연천 신서 -15.1도, 포천 이동 -14.5도, 양주 남방 -12.6도, 의정부 -9.9도, 고양 -9.0도 등을 기록했다.
현재 연천, 포천, 동두천, 파주, 양주, 가평지역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겠다.
경기북부내륙을 중심으로 내일인 28일에도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지겠다.
모레 29일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로 크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면역력이 약한 노약자와 어린이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등 급격한 기온 변화와 낮은 기온으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