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사하경찰서는 26일 수사결과에 불만을 갖고 상습적으로 고소·진정을 제기한 A(70대)씨를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수년간 경찰관이나 검사 등에 대해 직무유기죄 등으로 1400여 건에 달하는 고소와 진정을 제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또 담당수사관 등 경찰관을 협박하거나 폭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
A씨는 2002년 발생해 종결된 사건과 관련, 수사에 불만을 제기하며 이같은 행동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수년간 경찰관이나 검사 등에 대해 직무유기죄 등으로 1400여 건에 달하는 고소와 진정을 제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또 담당수사관 등 경찰관을 협박하거나 폭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
A씨는 2002년 발생해 종결된 사건과 관련, 수사에 불만을 제기하며 이같은 행동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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