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26일 오후 5시 38분께 전남 나주시 문평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당국에 의해 58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으나 묘지와 대밭 등 0.01㏊가 타거나 그을렸다.
진화 작업에는 장비 25대와 산불진화대원 63명이 투입됐다.
산림 당국은 정확한 산불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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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4/12/26 19:17:08
기사등록 2024/12/26 19:17:08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