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시 남구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4년 의료급여 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전체 수급권자 의료급여 실적과 의료급여 부당이득금 징수 실적, 사례관리 대상자 의료 이용 실적, 장기 입원 관리 실적, 의료급여심의위원회 회의 개최 실적, 재가 의료 사업 실적 등 5개 분야 11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평가 결과 남구는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건강관리 능력 향상 및 합리적 의료 이용을 위해 노력한 공로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지난 7월부터 추진한 재가 의료급여 사업을 통해 입원 치료 필요성이 낮은 장기 입원 환자가 안정적으로 일상 복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올바른 의료급여 수급 문화를 정착시킨 점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남구 관계자는 "찾아가는 방문 상담과 재가 의료급여 지원대상 추가 선정 등 의료급여 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평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전체 수급권자 의료급여 실적과 의료급여 부당이득금 징수 실적, 사례관리 대상자 의료 이용 실적, 장기 입원 관리 실적, 의료급여심의위원회 회의 개최 실적, 재가 의료 사업 실적 등 5개 분야 11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평가 결과 남구는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건강관리 능력 향상 및 합리적 의료 이용을 위해 노력한 공로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지난 7월부터 추진한 재가 의료급여 사업을 통해 입원 치료 필요성이 낮은 장기 입원 환자가 안정적으로 일상 복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올바른 의료급여 수급 문화를 정착시킨 점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남구 관계자는 "찾아가는 방문 상담과 재가 의료급여 지원대상 추가 선정 등 의료급여 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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