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뉴시스]이영주 기자 = 전남 순천 한 야산 정상부에서 불이 나 산림 0.2㏊가 탔다.
26일 산림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41분께 전남 순천시 별량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당국에 의해 1시간4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으나 야산 정상부 주변 산림 0.2㏊가 타거나 그을렸다.
산림 당국은 헬기 2대와 차량 14대, 소방대원 84명을 투입해 불을 껐다.
화재 현장에는 초속 5.5m 강풍이 불어 진화 작업에 한때 어려움을 겪었다.
당국은 입산자 실화에 의한 산불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6일 산림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41분께 전남 순천시 별량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당국에 의해 1시간4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으나 야산 정상부 주변 산림 0.2㏊가 타거나 그을렸다.
산림 당국은 헬기 2대와 차량 14대, 소방대원 84명을 투입해 불을 껐다.
화재 현장에는 초속 5.5m 강풍이 불어 진화 작업에 한때 어려움을 겪었다.
당국은 입산자 실화에 의한 산불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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