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군위 한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1시간5분 만에 진화됐다.
26일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15분께 군위군 군위읍 한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산림당국은 헬기 7대, 장비 33대, 인력 110명을 투입해 같은 날 오후 1시20분께 불길을 잡았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잔불 진화를 완료하는 대로 산림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산림청 관계자는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 산불로 이어지므로 불씨 관리를 철저히 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6일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15분께 군위군 군위읍 한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산림당국은 헬기 7대, 장비 33대, 인력 110명을 투입해 같은 날 오후 1시20분께 불길을 잡았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잔불 진화를 완료하는 대로 산림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산림청 관계자는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 산불로 이어지므로 불씨 관리를 철저히 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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