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충북교육청, 내년 사자성어 '전지다학' 선정 등

기사등록 2024/12/26 14:04:13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2025년 을사년 사자성어로 '전지다학(全地多學)'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충북의 모든 곳에서 다양한 배움이 일어난다'란 뜻으로 산성초등학교의 정서준(5학년) 학생이 창작한 사자성어이다.

하늘 아래 모든 곳이 아이들의 배움터가 되고 학생들이 다양한 학습 경험을 쌓고 성장할 수 있게 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사자성어는 지난달 15~21일 공모했고, 교직원과 학생 237명이 응모했다.

1차 심사를 거쳐 교직원 5명, 학생 5명이 응모한 사자성어를 뽑았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투표해 '전지다학'을 선정했다.

◇강동대 문화창업 프로그램 운영 

강동대학교 창업교육혁신사업단이 주관한 '문화창업 프로젝트(청년마을 탐방)' 프로그램이 26일 충북 괴산군 뭐하농하우스에서 열렸다.

한일중학교 학생과 교사, 강동대 SCOUT사업단 관계자가 참여한 행사는 충청권 유·무형 문화유산과 특화산업을 창업과 연결하는 체험형 교육이다.
 
학생들은 강연을 통해 지역 내 주요 문화유산과 특화 산업의 역사적·경제적 가치를 배웠다. 이어 뭐하농하우스에서 그린스튜디오 체험활동을 하며 창업의 기초 과정과 필요한 스킬을 익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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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소식]충북교육청, 내년 사자성어 '전지다학' 선정 등

기사등록 2024/12/26 14:04:1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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