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시스] 양효원 기자 = 26일 오전 11시35분 경기 평택시 고덕동 소재 상수도 관로공사 현장에서 끼임 사고가 나 40대 작업자가 크게 다쳤다.
사고는 상수도 관로 공사를 진행하던 A씨 위로 철판 패널이 무너지며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반신을 크게 다친 A씨는 병원 이송됐다.
경찰 등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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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4/12/26 13:45:12
최종수정 2024/12/26 17:38:25
기사등록 2024/12/26 13:45:12 최초수정 2024/12/26 17:3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