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까지 진행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서구문화회관은 제21회 서구서화작가회전이 오는 31일까지 열린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21회를 맞은 서구서화작가회전은 31일까지 진행된다. 관람객은 은은한 묵향이 가득한 전통예술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전시회에 참여한 서화 작가들은 1년간 공들인 예술작품 30점을 선보인다. 장르는 서예, 사군자, 산수화, 회조화, 서각 등이다.
작가로는 홍을식 서화작가회장을 비롯한 총 15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서구에서 꾸준히 활동하며 깊은 연륜이 묻어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홍 회장은 "다양한 양식의 서화작품을 통해 창작의 의미를 느끼고 정서를 순화해 자아 성찰의 기회를 갖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삶을 위한 신명 나는 작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올해 21회를 맞은 서구서화작가회전은 31일까지 진행된다. 관람객은 은은한 묵향이 가득한 전통예술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전시회에 참여한 서화 작가들은 1년간 공들인 예술작품 30점을 선보인다. 장르는 서예, 사군자, 산수화, 회조화, 서각 등이다.
작가로는 홍을식 서화작가회장을 비롯한 총 15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서구에서 꾸준히 활동하며 깊은 연륜이 묻어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홍 회장은 "다양한 양식의 서화작품을 통해 창작의 의미를 느끼고 정서를 순화해 자아 성찰의 기회를 갖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삶을 위한 신명 나는 작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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