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최재원 영남강철 대표, 대전행복교육장학금 기탁 등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26일 대전시교육청에서  최재원 영남강철㈜ 대표이사로부터 대전행복교육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받았다.

영남강철은 지역 우수 중소기업으로 지난 2014년부터 매년 대전행복교육장학재단에 장학금을 매년 기부하고 있다.

이번까지 총 누적 기부액은 1억 1000만원이다.

◇대전시교육청 공·사립 중등교사 1차 시험 합격자 발표

대전시교육청은 26일 공립(사립) 중등학교 교사(보건, 영양, 사서, 전문상담, 특수 포함) 임용후보자 선정경쟁 제1차 필기시험 합격자를 누리집에서 발표했다.

 공립은 총모집인원 45명의 1.5배수인 71명이,  사립은 총 모집인원 68명으로 법인에 따라 3배수 또는 5배수인 134명이 각각 통과했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미인증자 및 과목별 만점의 40% 미만 득점(과락)자는 제외했다.

제2차 시험은 공립 및 교육청 위탁 사립 1차 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내달 15일 실기·실험평가, 21일 교수학습지도안 작성 및 수업실연평가, 22일 교직적성 심층면접평가가 진행된다.  최종합격자 발표는 2월 1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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