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 연현철 기자 = 충북도체육회는 내년 치러지는 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106회 전국체육대회를 대비한 동계훈련에 돌입했다고 26일 밝혔다.
내년 2월 말까지 진행되는 훈련에는 도내 초⋅중⋅고⋅대학⋅실업팀 등 32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선수들은 경기장 적응 등을 위해 부산, 제주, 여수, 해남 등 전국 각지에서 훈련을 한다.
도체육회는 팀별 강화훈련비 조기 지원 등 선수 경기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충북청주FC, '청주 출신' 수비수 이강한과 2년 재계약
충북청주프로축구단(이하 충북청주FC)은 수비수 이강한과 2년 재계약을 했다고 26일 밝혔다.
청주 미원면 출신인 이강한은 2024시즌을 앞두고 충북청주FC로 이적해 17경기 출전, 3득점을 기록했다.
이강한은 풀백, 윙포워드 등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는 멀티 플레이어로 활약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충북청주프로축구단(이하 충북청주FC)은 수비수 이강한과 2년 재계약을 했다고 26일 밝혔다.
청주 미원면 출신인 이강한은 2024시즌을 앞두고 충북청주FC로 이적해 17경기 출전, 3득점을 기록했다.
이강한은 풀백, 윙포워드 등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는 멀티 플레이어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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