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뉴시스]김덕진 기자 = 26일 오전 8시51분께 충남 서산시 부석면 강수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서산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 마을 주민이 "할머니 사는 집이 불에 타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차 16대와 대원 40여명을 투입해 1시간 30분 만인 오전 10시21분쯤 불을 껐다.
이 불로 해당 주택 방 안에서 A(여·86)씨가 숨진 채 발견됐으며 해당 주택이 모두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액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서산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 마을 주민이 "할머니 사는 집이 불에 타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차 16대와 대원 40여명을 투입해 1시간 30분 만인 오전 10시21분쯤 불을 껐다.
이 불로 해당 주택 방 안에서 A(여·86)씨가 숨진 채 발견됐으며 해당 주택이 모두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액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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