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2페이지에 교육 정보 담겨
[태안=뉴시스]김덕진 기자 = 태안교육지원청은 26일 '태안학생기자단'이 '태안 학생 꿈 펼침 3호'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태안 지역 중·고등학생 25명으로 구성된 태안학생기자단은 지난 5월 발대식을 갖고 올해 7월 2호 신문을 펴낸 바 있다.
앞서 기자단은 지난해 첫 출범해 같은해 12월 1호를 발간하고 이번 하반기에도 자신들이 직접 작성한 기사로 3호 신문을 제작했다.
이번에 발행된 '태안 학생 꿈 펼침 3호'는 총 12페이지로 이뤄졌다.
각각의 면에는 ▲격렬비열도 탐방 ▲우리 이야기 들어볼래? ▲교육 현장 생생 정보 ▲교육과 사람 ▲토닥토닥 상담소 ▲네 꿈을 펼쳐라 ▲울림이 있는 마당 ▲초록지구 만들기 ▲꿈틀 전시회 ▲별별 이야기 등의 기사가 실렸다.
이번 신문 발간에 참여한 한 학생은 "내가 작성한 기사가 신문으로 제작되는 것에 큰 감동을 느낀다"며 "꿈인 기자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류재환 교육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주도하는 기자단을 운영해 지역의 다양한 구성원과 소통하겠다"며 "학생들에게 건전한 사회활동에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태안 지역 중·고등학생 25명으로 구성된 태안학생기자단은 지난 5월 발대식을 갖고 올해 7월 2호 신문을 펴낸 바 있다.
앞서 기자단은 지난해 첫 출범해 같은해 12월 1호를 발간하고 이번 하반기에도 자신들이 직접 작성한 기사로 3호 신문을 제작했다.
이번에 발행된 '태안 학생 꿈 펼침 3호'는 총 12페이지로 이뤄졌다.
각각의 면에는 ▲격렬비열도 탐방 ▲우리 이야기 들어볼래? ▲교육 현장 생생 정보 ▲교육과 사람 ▲토닥토닥 상담소 ▲네 꿈을 펼쳐라 ▲울림이 있는 마당 ▲초록지구 만들기 ▲꿈틀 전시회 ▲별별 이야기 등의 기사가 실렸다.
이번 신문 발간에 참여한 한 학생은 "내가 작성한 기사가 신문으로 제작되는 것에 큰 감동을 느낀다"며 "꿈인 기자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류재환 교육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주도하는 기자단을 운영해 지역의 다양한 구성원과 소통하겠다"며 "학생들에게 건전한 사회활동에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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