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칼륨계 화학제품 전문기업 유니드가 내년 상반기 신입사원 수시채용을 실시한다.
회사 측에 따르면 지원서는 내년 1월5일까지 유니드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전형은 서류전형, 인성검사, 면접, 채용검진 순으로 진행된다.
유니드는 ▲경영관리(총무) ▲재무 ▲관리(인사) ▲공무(계전) 등 총 4개 부문에서 신입 사원을 채용할 예정이며, 근무 장소는 경영관리와 재무 부문은 서울 본사, 관리와 공무는 울산 공장으로 예정돼 있다.
신입 지원자는 내년 2~3월부터 근무가 가능해야 하며, 졸업 예정자도 지원할 수 있다. 또 모든 지원자는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며, 보훈대상자·장애인등록증 소지자는 관련 법령에 따라 우대한다.
유니드 관계자는 "유니드의 내년 새로운 도약을 함께 할 신입사원을 기다리고 있다"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혁신을 선도할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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