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26일 부산지역은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10도, 27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도로 전망됐다.
부산에는 지난 9일부터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부산기상청은 "당분간 대기가 매우 건조한 상태가 이어지겠으며, 특히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부터 순간풍속 초속 15m 내외의 강풍이 불겠으며, 밤부터 동해남부남쪽먼바다와 남해동부바깥먼바다에 풍랑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있다고 부산기상청은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낮 최고기온은 10도, 27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도로 전망됐다.
부산에는 지난 9일부터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부산기상청은 "당분간 대기가 매우 건조한 상태가 이어지겠으며, 특히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부터 순간풍속 초속 15m 내외의 강풍이 불겠으며, 밤부터 동해남부남쪽먼바다와 남해동부바깥먼바다에 풍랑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있다고 부산기상청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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