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뉴시스] 신정철 기자 = 경남 고성소방서에 배둔어린이집 어린이 산타 25명이 방문해 정성스럽게 직접 작성한 감사 카드와 준비한 선물을 전달했다.
25일 고성소방서(서장 김성수)에 따르면 지난 24일 고성군 회화면에 소재한 배둔어린이집(원장 이숙희) 어린이 25명이 고성소방서에 방문했다.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산타복장으로 고성소방서를 방문한 배둔어린이집 어린이들은 정성스럽게 직접 작성한 감사 카드와 준비한 선물을 소방관들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김성수 서장은 “아이들이 산타복장으로 방문한 것은 크리스마스 선물 그 자체로 순수하고 따뜻한 마음이 소방관들에게 큰 힘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이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배둔어린이집은 매년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고성군 내 공공기관을 방문하며 감사카드로 따뜻한 마음과 행복을 전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5일 고성소방서(서장 김성수)에 따르면 지난 24일 고성군 회화면에 소재한 배둔어린이집(원장 이숙희) 어린이 25명이 고성소방서에 방문했다.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산타복장으로 고성소방서를 방문한 배둔어린이집 어린이들은 정성스럽게 직접 작성한 감사 카드와 준비한 선물을 소방관들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김성수 서장은 “아이들이 산타복장으로 방문한 것은 크리스마스 선물 그 자체로 순수하고 따뜻한 마음이 소방관들에게 큰 힘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이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배둔어린이집은 매년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고성군 내 공공기관을 방문하며 감사카드로 따뜻한 마음과 행복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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