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자치구 1위, 어은·궁동 혁신생태계 조성 등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올해 선정한 10대 뉴스 가운데 방동 윤슬거리 및 성북동 숲속야영장 개장이 1위를 차지했다고 25일 밝혔다.
유성구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7일간 3602명이 참여한 가운데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실사한 온라인(1인 3표) 투표에서 방동 윤슬거리 및 성북동 숲속야영장 개장이 1189표를 얻었다.
지난 7월 개방한 방동 윤슬거리는 지역 최초의 멀티미디어 음악분수, 수변데크 산책로, 관람데크 등 지역민의 생태 휴식공간으로 조성됐다. 인근에 개장한 성북동 숲속야영장은 야영데크 30면과 숲 놀이터, 실내 놀이터, 화장실 등을 갖춰 자연 속 힐링 명소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와 함께 2024 대한민국 지속가능한 도시 평가 전국 자치구 1위, 혁신기술 보유 기업 테스트베드 지원, 유성 반다비체육관 개관, 어은·궁동 혁신생태계 조성, 테마가 있는 사계절 축제 개최, 지방자치단체 한국서비스품질지수 4년 연속 1위 등이 이름을 올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유성구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7일간 3602명이 참여한 가운데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실사한 온라인(1인 3표) 투표에서 방동 윤슬거리 및 성북동 숲속야영장 개장이 1189표를 얻었다.
지난 7월 개방한 방동 윤슬거리는 지역 최초의 멀티미디어 음악분수, 수변데크 산책로, 관람데크 등 지역민의 생태 휴식공간으로 조성됐다. 인근에 개장한 성북동 숲속야영장은 야영데크 30면과 숲 놀이터, 실내 놀이터, 화장실 등을 갖춰 자연 속 힐링 명소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와 함께 2024 대한민국 지속가능한 도시 평가 전국 자치구 1위, 혁신기술 보유 기업 테스트베드 지원, 유성 반다비체육관 개관, 어은·궁동 혁신생태계 조성, 테마가 있는 사계절 축제 개최, 지방자치단체 한국서비스품질지수 4년 연속 1위 등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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