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워킹그룹 성과 잇는 실질적 프로젝트 발굴
[안동=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안동시는 내년 7월까지 총 5회에 걸쳐 '안동 물 산업 발전 2차 워킹그룹'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 상반기 진행된 '물 산업 발전 1차 워킹그룹' 성과를 바탕으로 실현 가능성이 높은 구체적 프로젝트를 제안하고, 지역 내 산업과 연계해 물 산업의 실질적 성장을 이끌어갈 계획이다.
안동이 대한민국 물 산업 선도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핵심 전략을 만들기 위해 물 산업 분야 전문가 10명이 참여,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실질적인 방안을 도출한다.
전날 시청 웅부관에서 열린 첫 회의에서는 안동댐 건설 50주년과 연계한 지역경제 촉진 방안 모색, 주민참여와 공감대 확산을 위한 시민 참여형 물 산업 발굴 방안이라는 두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발제와 토론이 진행됐다.
안동시는 2차 워킹그룹을 통해 물 산업 분야에서 정책적, 기술적 협력을 강화하고 국내외 관련 기관 및 전문가들과 네트워크를 확대할 방침이다.
워킹그룹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물 산업 전문가 및 관계자가 참여하는 포럼 등 다양한 행사도 개최한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물 산업은 안동시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핵심 신성장 동력"이라며, "워킹그룹을 통해 도출될 성과가 안동시를 세계적인 물 산업 중심지로 만드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시에 따르면 올 상반기 진행된 '물 산업 발전 1차 워킹그룹' 성과를 바탕으로 실현 가능성이 높은 구체적 프로젝트를 제안하고, 지역 내 산업과 연계해 물 산업의 실질적 성장을 이끌어갈 계획이다.
안동이 대한민국 물 산업 선도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핵심 전략을 만들기 위해 물 산업 분야 전문가 10명이 참여,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실질적인 방안을 도출한다.
전날 시청 웅부관에서 열린 첫 회의에서는 안동댐 건설 50주년과 연계한 지역경제 촉진 방안 모색, 주민참여와 공감대 확산을 위한 시민 참여형 물 산업 발굴 방안이라는 두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발제와 토론이 진행됐다.
안동시는 2차 워킹그룹을 통해 물 산업 분야에서 정책적, 기술적 협력을 강화하고 국내외 관련 기관 및 전문가들과 네트워크를 확대할 방침이다.
워킹그룹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물 산업 전문가 및 관계자가 참여하는 포럼 등 다양한 행사도 개최한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물 산업은 안동시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핵심 신성장 동력"이라며, "워킹그룹을 통해 도출될 성과가 안동시를 세계적인 물 산업 중심지로 만드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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