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주요 추진사업 기술심의·평가 본격
제3기 기술자문위원회, 공직사회 청렴문화 정착 선도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새만금개발공사가 2025년부터 주요 추진사업의 기술심의·평가가 본격화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공사는 설립 이래 가장 많은 기술심의 평가가 예정된 만큼, 공정·청렴의 운영체계와 전문성을 기반으로 속도감 있는 사업추진을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최근 공직사회에 입찰 비리와 업체 유착관계 등 여러 논란이 있는 만큼, 청렴·공정성 강화를 통한 공공기관으로서의 신뢰도를 제고하기로 했다.
우선 제3기 기술자문위원회(332명)가 출범하는 만큼, 청렴서약식 등을 통해 기술심의·평가 위원을 대상으로 청렴의식의 중요성을 선포한다.
또 '(가칭)청렴의 날' 지정·운영과 '(가칭)평가위원 사전접촉 신고센터'를 개설해 일상생활 속 '청렴' DNA를 정착시킬 계획이다.
더불어 참관인 제도 도입, 심의·평가 관련 청렴교육 등 구체적인 활동계획을 수립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날 방침이다.
정재영 공사 공정심의처장은 "2025년은 공사 설립 이래 가장 많은 기술심의·평가가 예정된 만큼, 청렴·공정한 운영체계를 기반으로 속도감 있는 사업추진을 지원하겠다"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공사는 설립 이래 가장 많은 기술심의 평가가 예정된 만큼, 공정·청렴의 운영체계와 전문성을 기반으로 속도감 있는 사업추진을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최근 공직사회에 입찰 비리와 업체 유착관계 등 여러 논란이 있는 만큼, 청렴·공정성 강화를 통한 공공기관으로서의 신뢰도를 제고하기로 했다.
우선 제3기 기술자문위원회(332명)가 출범하는 만큼, 청렴서약식 등을 통해 기술심의·평가 위원을 대상으로 청렴의식의 중요성을 선포한다.
또 '(가칭)청렴의 날' 지정·운영과 '(가칭)평가위원 사전접촉 신고센터'를 개설해 일상생활 속 '청렴' DNA를 정착시킬 계획이다.
더불어 참관인 제도 도입, 심의·평가 관련 청렴교육 등 구체적인 활동계획을 수립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날 방침이다.
정재영 공사 공정심의처장은 "2025년은 공사 설립 이래 가장 많은 기술심의·평가가 예정된 만큼, 청렴·공정한 운영체계를 기반으로 속도감 있는 사업추진을 지원하겠다"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