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시스]김덕진 기자 = 25일 새벽 2시37분께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3층 다가구주택 1층에서 불이 났다.
천안동남소방서에 따르면 이웃집 주민이 "앞집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차 22대와 대원 49명을 투입해 17분만인 오전 2시54분쯤 불을 껐다.
이 불로 연기를 마신 주민 1명이 병원으로 이송되고 2가구 내부 50㎡와 가재도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68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천안동남소방서에 따르면 이웃집 주민이 "앞집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차 22대와 대원 49명을 투입해 17분만인 오전 2시54분쯤 불을 껐다.
이 불로 연기를 마신 주민 1명이 병원으로 이송되고 2가구 내부 50㎡와 가재도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68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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