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월곡동, 가리봉동, 고척동, 상봉동, 홍은동도 확정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시는 지난 24일 '제14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를 열고 '상도15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경관심의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상도15구역은 도로와 국사봉 사이에 위치한 노후 저층 주거지다. 과거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추진됐지만 주거 환경 정비와 기반 시설 확충에 한계가 있었다.
재개발을 통해 최고 35층 33개동 총 3204세대(임대 500세대) 아파트가 들어선다.
생활권 공원 2개가 함께 조성된다. 지역 경관 자원인 국사봉을 중심으로 휴식과 조망이 있는 숲세권 대단지로 탈바꿈한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실장은 "이번 상도15구역 정비계획 결정을 통해 노후 저층 주거지 일대에 양질의 주택을 공급하고 주변 개발 사업과 연계한 성대로 확폭 등 기반 시설이 획기적으로 개선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상도14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경관심의안도 같은 날 수정 가결됐다.
상도14구역은 1960년대부터 기존 도시 구조를 유치한 채 형성된 저층 주거지다. 과거 도시재생사업이 추진됐지만 좁은 골목길과 공원을 확충하기 위한 기반 시설을 확보하지 못한 바 있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실장은 "이번 상도15구역 정비계획 결정을 통해 노후 저층 주거지 일대에 양질의 주택을 공급하고 주변 개발 사업과 연계한 성대로 확폭 등 기반 시설이 획기적으로 개선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상도14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경관심의안도 같은 날 수정 가결됐다.
상도14구역은 1960년대부터 기존 도시 구조를 유치한 채 형성된 저층 주거지다. 과거 도시재생사업이 추진됐지만 좁은 골목길과 공원을 확충하기 위한 기반 시설을 확보하지 못한 바 있다.
이번 재개발 계획에 따라 최고 29층 13개동 총 1191세대(임대 151세대) 아파트가 들어선다.
도화공원과 연계한 소공원 1개가 조성된다. 상도초등학교·상도유치원 통학로 유지를 위해 동쪽에 공공 보행 통로가 생긴다. 경사 지형을 활용해 연도형 상가 등 단지 내 시설이 배치된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실장은 "이번 상도14구역의 정비계획 결정을 통해 대상지의 노후 저층 주거지의 열악한 정주 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의 정비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 밖에 '가리봉 1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이 수정 가결됐다. 이를 통해 21개동 지상 49층, 지하 3층, 용적률 349.64% 규모로 총 2259세대(임대주택 609세대 포함)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G밸리 종사자 주거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오피스텔(106세대)이 계획됐다.
도화공원과 연계한 소공원 1개가 조성된다. 상도초등학교·상도유치원 통학로 유지를 위해 동쪽에 공공 보행 통로가 생긴다. 경사 지형을 활용해 연도형 상가 등 단지 내 시설이 배치된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실장은 "이번 상도14구역의 정비계획 결정을 통해 대상지의 노후 저층 주거지의 열악한 정주 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의 정비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 밖에 '가리봉 1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이 수정 가결됐다. 이를 통해 21개동 지상 49층, 지하 3층, 용적률 349.64% 규모로 총 2259세대(임대주택 609세대 포함)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G밸리 종사자 주거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오피스텔(106세대)이 계획됐다.
'고척동 253번지 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 경관심의안이 수정 가결됐다. 이로써 최고 29층 이하 공동주택 18개동 총 1469세대(임대주택 239세대)가 공급된다.
'하월곡1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 경관심의안이 수정 가결됐다. 이를 통해 최고 34층 이하 공동주택 17개동 약 1900세대(임대주택 약 410세대)가 들어선다.
'상봉13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이 수정 가결됐다. 이로써 최고 37층 이하 공동주택 10개동 총 1249세대(임대주택 270세대)가 공급된다.
'홍은동8-400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이 수정 가결됐다. 1844세대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하월곡1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 경관심의안이 수정 가결됐다. 이를 통해 최고 34층 이하 공동주택 17개동 약 1900세대(임대주택 약 410세대)가 들어선다.
'상봉13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이 수정 가결됐다. 이로써 최고 37층 이하 공동주택 10개동 총 1249세대(임대주택 270세대)가 공급된다.
'홍은동8-400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이 수정 가결됐다. 1844세대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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