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아산서 두 시즌 동안 13골 9도움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대구FC가 K리그2 충남아산에서 뛴 공격수 박대훈을 영입했다고 24일 밝혔다.
2016년 대전시티즌(현 대전하나시티즌)에서 프로 데뷔한 박대훈은 천안시청, 충주시민축구단을 거쳐 2023년부터 충남아산에서 뛰었다.
충남아산에서 두 시즌 동안 K리그2 42경기에 출전해 13골 9도움을 올렸다.
지난달에는 대구와의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멀티골을 넣기도 했다.
박대훈은 "대구에 오게 돼 매우 영광스럽고, 나의 첫 K리그1 팀이라 감회가 새롭다"며 "상대 팀으로 왔을 때 뜨거운 함성, 그 압도적인 분위기에 기가 눌렸지만, 이제는 우리팀이 된 만큼 팬들의 환호를 기대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016년 대전시티즌(현 대전하나시티즌)에서 프로 데뷔한 박대훈은 천안시청, 충주시민축구단을 거쳐 2023년부터 충남아산에서 뛰었다.
충남아산에서 두 시즌 동안 K리그2 42경기에 출전해 13골 9도움을 올렸다.
지난달에는 대구와의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멀티골을 넣기도 했다.
박대훈은 "대구에 오게 돼 매우 영광스럽고, 나의 첫 K리그1 팀이라 감회가 새롭다"며 "상대 팀으로 왔을 때 뜨거운 함성, 그 압도적인 분위기에 기가 눌렸지만, 이제는 우리팀이 된 만큼 팬들의 환호를 기대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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