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시 중구는 24일 본관 1층 로비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오후가 향기로운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음악회는 연말을 맞아 민원인과 직원들이 아름다운 음악을 통해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가수 백서현과 연주단체 그레이스 앙상블, 네임리스 브라스가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아름다운 구속', '크리스마스 보사 노바' 등 따뜻하고 낭만적인 분위기의 곡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중구청 직장 동호회 '커피바람'이 커피 만들기 체험 및 시음 행사를 진행하며 특별한 재미를 선사했다.
중구 관계자는 "주민과 직원들이 감미로운 음악을 즐기며 행복한 마음으로 한 해를 잘 마무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일상 속 작은 여유와 행복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음악회는 연말을 맞아 민원인과 직원들이 아름다운 음악을 통해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가수 백서현과 연주단체 그레이스 앙상블, 네임리스 브라스가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아름다운 구속', '크리스마스 보사 노바' 등 따뜻하고 낭만적인 분위기의 곡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중구청 직장 동호회 '커피바람'이 커피 만들기 체험 및 시음 행사를 진행하며 특별한 재미를 선사했다.
중구 관계자는 "주민과 직원들이 감미로운 음악을 즐기며 행복한 마음으로 한 해를 잘 마무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일상 속 작은 여유와 행복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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