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홈플러스가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5일간 신년 맞이 '반값 하나 더 데이'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반값 하나 더 데이'는 올 한 해 고객들이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고 새해를 맞아 수요가 높아지는 육류·계란·떡국 재료 등 각종 먹거리를 최대 반값 할인 또는 원 플러스 원(1+1) 혜택으로 선보이는 행사다.
먼저, 각종 신선 먹거리를 최대 반값에 선보인다.
오는 28일부터 이틀간 '한돈 브랜드 삼겹살·목심'을 행사카드 결제시 50% 할인가에 제공한다.
농협안심한우 전품목은 다음 달 1일까지 마트에서 최대 반값에 판매하며 '한돈 브랜드 삼겹살·목심'과 '농협안심한우 전품목'을 신한·삼성카드로 마트에서 7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는 'AI 가격혁명'도 함께 진행한다. '한송이 바나나(송이)'는 2990원에, '호주청정우를 사용한 언양식 석쇠불고기(600g)'와 '황태채(300g)'은 9990원에 선보인다.
새로운 델리 신상품인 '당당 갈비왕치킨콤보'도 선보인다. 당당 갈비왕치킨콤보는 다리와 날개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1만1990원이다.
한편 홈플러스는 다음 달 1일부터 8일까지 새해를 맞아 'MEGA(메가)가전 위크'를 진행한다.
홈플러스 단독 혜택으로 삼성·LG 대형가전 행사상품을 구매할 경우, 10%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신한·삼성카드로 행사상품 구매 시에는 카드 할인 10%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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