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24일 상승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1.26% 오른 3393.53으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1.27% 상승한 1만671.43으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1.17% 오른 2213.55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07% 오른 3353.54로 출발한 상하이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반복했고, 오후장에서 전반적인 오름세를 보이다 상승 마감했다.
이런 상승세는 경기 부양에 대한 기대가 커진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시장에서 철도, 로봇 등이 강세를 보였고 축구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1.26% 오른 3393.53으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1.27% 상승한 1만671.43으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1.17% 오른 2213.55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07% 오른 3353.54로 출발한 상하이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반복했고, 오후장에서 전반적인 오름세를 보이다 상승 마감했다.
이런 상승세는 경기 부양에 대한 기대가 커진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시장에서 철도, 로봇 등이 강세를 보였고 축구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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