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애경산업은 희망을나누는사람들과 경기 과천시 꿀벌마을에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2024 사랑과 존경의 연탄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4일 오전 10시 진행한 이번 행사에서는 과천시 꿀벌마을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1만1865장을 지원했다.
지원되는 연탄은 지난달 27일 애경산업의 공식 서포터즈 'AK Lover(러버)'에서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사랑의 연탄나눔 댓글 이벤트'의 참여 기부 수량인 연탄 2865장에 애경산업이 9000장의 연탄을 더한 수량이다.
또한 연탄과 함께 울샴푸 100박스를 전달하기도 했다.
한편 애경산업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경영의 일환으로 2008년부터 매년 연말을 맞이해 17년째 연탄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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