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청년 문화예술패스 내년 2월까지 사용 연장

기사등록 2024/12/25 06:02:00

[고양=뉴시스] 고양시청사 전경.(사진=고양시 제공).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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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뉴시스] 송주현 기자 = 경기 고양시는 19세 청년(2005년 출생자)을 대상으로 1인당 15만원을 지원하는 '청년 문화예술패스' 사용이 2025년 2월까지 가능하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첫 시행되는 청년 문화예술패스는 19세 청년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예술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연극 ▲클래식 ▲오페라 ▲발레 ▲국악 등 다양한 분야의 공연 및 전시를 관람할 수 있는 지원금을 제공한다. 추가로 콘서트 등 대중음악 분야도 지원하고 있다.

청년 문화예술패스의 신청은 예산이 소진되기 전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고 이용은 관람일 기준 2025년 2월28일까지 가능하다.

소득과 무관하게 19세 청년(2005년 출생자) 누구나 협력예매처(인터파크, yes24) 누리집(홈페이지)·모바일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올해 고양시에서는 총 3468명이 청년 문화예술패스를 통해 15만원의 지원금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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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청년 문화예술패스 내년 2월까지 사용 연장

기사등록 2024/12/25 06:02: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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