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https://img1.newsis.com/2024/12/26/NISI20241226_0001737818_web.jpg?rnd=20241226153928)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자동차용 모터·전동공구 제조 전문기업 계양전기는 현대트랜시스와 모베드(MobED)용 DnL(드라이브앤리프트) 모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계양전기는 현대트랜시스에 내년부터 오는 2029년까지 모베드용 DnL 모듈을 공급하게 된다. 공급규모는 약 647억원으로 지난해 매출액 대비 17.0%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양전기 관계자는 "미래 산업의 핵심분야로 떠오르고 있는 로보틱스 사업의 진출을 통해 신성장 동력 및 지속 성장을 위한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계양전기의 기술력을 다양한 산업에 접목시켜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계약으로 계양전기는 현대트랜시스에 내년부터 오는 2029년까지 모베드용 DnL 모듈을 공급하게 된다. 공급규모는 약 647억원으로 지난해 매출액 대비 17.0%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양전기 관계자는 "미래 산업의 핵심분야로 떠오르고 있는 로보틱스 사업의 진출을 통해 신성장 동력 및 지속 성장을 위한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계양전기의 기술력을 다양한 산업에 접목시켜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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