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능력 함양 적은 학점 구성 특화 과정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보건대학교는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현장 수요에 맞춰 다양한 소단위 전공 과정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급속한 사회변화 및 기술혁신에 따른 사회적 수요에 적합한 기술 및 실무 능력 함양을 위해 보다 적은 학점으로 구성된 특화된 교육과정이다.
부· 복수 전공보다 부담이 적고, 최신 트렌드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대전보건대는 보건의료산업에서 중추적인 역할이 기대되는 3D 프린팅을 활용한 치과용 3D프린팅 마스터 과정과 최신 기자재를 활용한 스마트 CT 스캔과정, 스마트병리조직 과정 등으로 신산업 맞춤형 인재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정화 총장은 "지난 8월 글로컬사업에 선정된 저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전공과정의 융·복합 소단위 과정 등을 지속적 확대, 신산업을 이끌 맞춤형 지역 인재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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