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조수원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올해 청년문화예술패스 사용기간을 관람일 기준 2025년 2월28일까지 연장한다고 24일 밝혔다.
청년문화예술패스는 대한민국 19세(2005년생)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순으로 16만명에게 최대 15만원 공연·전시 관람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청년문화예술패스로 콘서트(대중음악 콘서트, 음악 페스티벌 등)도 관람이 가능하다.
신청에 대한 발급은 지난 11월 30일에 마감됐다. 예술위는 "최종 발급률은 79.8%로서 사업시행 첫 해임을 고려할 때 우수한 발급률을 달성했다"며 "지역별로 ▲강원특별자치도(동해시, 평창군) ▲경기도(과천시, 광명시, 의왕시) ▲서울특별시는 100% 발급률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청년문화예술패스 사용기간 연장을 계기로 이용자 대상 전액 사용 이벤트를 2025년 1월24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페이지 접속 후 참여자 정보 및 청년문화예술패스로 관람한 작품 중 가장 좋았던 작품명 및 이유를 작성하면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총 183명에게 다양한 상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청년문화예술패스는 대한민국 19세(2005년생)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순으로 16만명에게 최대 15만원 공연·전시 관람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청년문화예술패스로 콘서트(대중음악 콘서트, 음악 페스티벌 등)도 관람이 가능하다.
신청에 대한 발급은 지난 11월 30일에 마감됐다. 예술위는 "최종 발급률은 79.8%로서 사업시행 첫 해임을 고려할 때 우수한 발급률을 달성했다"며 "지역별로 ▲강원특별자치도(동해시, 평창군) ▲경기도(과천시, 광명시, 의왕시) ▲서울특별시는 100% 발급률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청년문화예술패스 사용기간 연장을 계기로 이용자 대상 전액 사용 이벤트를 2025년 1월24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페이지 접속 후 참여자 정보 및 청년문화예술패스로 관람한 작품 중 가장 좋았던 작품명 및 이유를 작성하면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총 183명에게 다양한 상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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