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4일~2월9일 회차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뮤지컬 '웃는 남자'가 24일 오전 11시 2차 티켓을 오픈한다.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에 따르면 '웃는 남자'는 내년 1월9일부터 3월9일까지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한다. 이번에 오픈하는 회차는 1월24일부터 2월9일까지다.
신분 차별이 극심했던 17세기 영국을 배경으로 한 빅토르 위고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끔찍한 괴물의 얼굴을 하고 있지만 순수함을 간직한 그윈플렌의 삶을 통해 사회 정의와 인간성이 무너진 세태를 비판하고 인간의 존엄성과 평등에 가치에 대해 조명한 작품이다.
그윈플렌 역에 박은태·이석훈·규현·도영이 출연한다. 우루수스 역은 서범석·민영기, 데아 역은 이수빈·장혜린, 조시아나는 김소향·리사가 맡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에 따르면 '웃는 남자'는 내년 1월9일부터 3월9일까지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한다. 이번에 오픈하는 회차는 1월24일부터 2월9일까지다.
신분 차별이 극심했던 17세기 영국을 배경으로 한 빅토르 위고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끔찍한 괴물의 얼굴을 하고 있지만 순수함을 간직한 그윈플렌의 삶을 통해 사회 정의와 인간성이 무너진 세태를 비판하고 인간의 존엄성과 평등에 가치에 대해 조명한 작품이다.
그윈플렌 역에 박은태·이석훈·규현·도영이 출연한다. 우루수스 역은 서범석·민영기, 데아 역은 이수빈·장혜린, 조시아나는 김소향·리사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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