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뉴시스]김덕진 기자 = 지난 23일 오전 10시54분께 충남 당진시 석문면 교로리 방조제 수문 부근에서 A(56)씨가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다.
24일 당진소방서와 평택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수문에 사람이 떠 있다"는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에서 숨져 있는 A씨를 발견하고 병원으로 옮겼다.
시신에 특별한 외상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평택해경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4일 당진소방서와 평택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수문에 사람이 떠 있다"는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에서 숨져 있는 A씨를 발견하고 병원으로 옮겼다.
시신에 특별한 외상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평택해경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