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24일 경남농축협계에 따르면 농협경제지주가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를 열고 농협사료 최고경영자(CEO) 후보를 추천했다.
지난 23일 오후 임추위에서는 이달 말 임기가 만료되는 김경수 농협사료 대표의 후임자 추천절차를 마무리했다.
임추위에 따르면 농협사료대표에는 정종대 전 목우촌 대표를 추천했다. 정종대 내정자는 1990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농협목우촌 경영지원부장, 종돈개량사업소장, 농협경제지주 축산기획부장, 축산경제상무, 목우촌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경남의 한 축협조합장은 "정 내정자는 합리적 업무 진행과 다년간 쌓은 축산업 전문가로 축협발전에 일조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축산경제의 또 다른 축인 목우촌 대표에는 박철진 축산경제상무가 추천됐다. 이들은 오는 26일 농협중앙회 이사회를 거쳐 27일 주주총회에서 최종 확정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지난 23일 오후 임추위에서는 이달 말 임기가 만료되는 김경수 농협사료 대표의 후임자 추천절차를 마무리했다.
임추위에 따르면 농협사료대표에는 정종대 전 목우촌 대표를 추천했다. 정종대 내정자는 1990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농협목우촌 경영지원부장, 종돈개량사업소장, 농협경제지주 축산기획부장, 축산경제상무, 목우촌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경남의 한 축협조합장은 "정 내정자는 합리적 업무 진행과 다년간 쌓은 축산업 전문가로 축협발전에 일조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축산경제의 또 다른 축인 목우촌 대표에는 박철진 축산경제상무가 추천됐다. 이들은 오는 26일 농협중앙회 이사회를 거쳐 27일 주주총회에서 최종 확정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