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뉴시스]김혜인 기자 = 23일 오후 3시12분께 전남 여수시 웅천동 한 편도 3차선 중 2차선 도로에서 1t 화물차량 운전자 A(65)씨가 앞 차량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차량 8대가 잇따라 부딪치면서 A씨를 포함해 운전자 3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 수습을 위해 3차로 중 2개 차로가 통제되면서 1시간 가량 차량 정체가 빚어지기도 했다.
경찰은 A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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