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전(前) 야구선수 박찬호(51)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팬들에게 인사했다.
박찬호는 2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겨울이 찾아오니까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게 되고 저와 가족의 안부를 전하며 크리스마스 인사를 합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올 한 해는 정말 빠르게 지나간 것 같은 느낌입니다. 그 만큼 많은 일들을 하며 좋은 추억도 쌓았던 시간이었습니다"라고 썼다.
박찬호는 "메이저리그에 데뷔 한 지 30주년을 맞이해서 의미 있는 일들을 했습니다. 또한 많은 분들의 변함없는 애정과 성원을 느끼며 감사한 30주년을 기념하며 보냈습니다"라고 근황을 알렸다.
끝으로 "여러분 모두 즐겁고 뜻 깊은 크리스마스를 보내시고 새해에도 더욱 건강하시며 보람의 기쁨이 넘치는 멋진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항상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박찬호는 2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겨울이 찾아오니까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게 되고 저와 가족의 안부를 전하며 크리스마스 인사를 합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올 한 해는 정말 빠르게 지나간 것 같은 느낌입니다. 그 만큼 많은 일들을 하며 좋은 추억도 쌓았던 시간이었습니다"라고 썼다.
박찬호는 "메이저리그에 데뷔 한 지 30주년을 맞이해서 의미 있는 일들을 했습니다. 또한 많은 분들의 변함없는 애정과 성원을 느끼며 감사한 30주년을 기념하며 보냈습니다"라고 근황을 알렸다.
끝으로 "여러분 모두 즐겁고 뜻 깊은 크리스마스를 보내시고 새해에도 더욱 건강하시며 보람의 기쁨이 넘치는 멋진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항상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박찬호 세 딸의 모습이 담겼다. 세 딸 모두 뚜렷한 이목구비와 발랄한 미모를 자랑했다.
박찬호는 2세 연하 비연예인 여성과 2005년 결혼했다. 2006년 첫째 딸, 2008년 둘째 딸, 2014년 셋째 딸을 얻었다.
한편 박찬호는 1994년 미국 프로야구 LA 다저스에서 데뷔해 2001년까지 활약했다. 이후 텍사스 레인저스, 뉴욕 양키스, 한화 이글스 등에서 뛰었다.
2012년 현역 은퇴 후 야구 해설가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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