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한국은행은 다음 달 최대 11조4000억원 규모의 통화안정증권을 발행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이달 발행계획 대비 5조6000억원 확대된 규모다.
10조4000억원은 경쟁입찰 방식으로 발행할 예정이다. 모집 발행예정액은 8000억~1조원이다.
통화안정증권은 한국은행이 통화량을 조절하기 위해 금융기관이나 일반인을 대상으로 발행하는 유가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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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4/12/23 17:55:25
기사등록 2024/12/23 17:55:25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