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뉴시스]김덕진 기자 = 23일 낮 12시24분께 충남 서산시 팔봉면 진장리의 한 단독주택에 불이 났다.
서산소방서에 따르면 해당 주택 거주자가 “거실에서 불이 나 급히 와 달라”는 신고를 받고 소방차 15대와 대원 43명을 투입해 1시간22분 만인 오후 1시46분쯤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92㎡ 해당 주택과 내부 집기류 등이 타 소방서 추산 88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거실TV 주변에서 발화가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서산소방서에 따르면 해당 주택 거주자가 “거실에서 불이 나 급히 와 달라”는 신고를 받고 소방차 15대와 대원 43명을 투입해 1시간22분 만인 오후 1시46분쯤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92㎡ 해당 주택과 내부 집기류 등이 타 소방서 추산 88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거실TV 주변에서 발화가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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