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시스] 임재영 기자 = 19일 오후 구름이 걷히면서 한라산의 겨울 위용이 드러났다. 전날 내린 많은 눈이 내리면서 한라산은 마치 하얀 융단을 펼쳐 놓은 것처럼 변했다. 2024.12.19. ijy788@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4/12/19/NISI20241219_0001732948_web.jpg?rnd=20241219155632)
[제주=뉴시스] 임재영 기자 = 19일 오후 구름이 걷히면서 한라산의 겨울 위용이 드러났다. 전날 내린 많은 눈이 내리면서 한라산은 마치 하얀 융단을 펼쳐 놓은 것처럼 변했다. 2024.12.19.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화요일인 24일 제주지역은 대체로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5~8도(평년 4~6도), 낮 최고기온은 9~13도(평년 11~13도)로 평년 기온을 회복할 전망이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모든 앞바다에서 0.5~1.5m 사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산간도로에는 도로 결빙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제주지방기상청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5~8도(평년 4~6도), 낮 최고기온은 9~13도(평년 11~13도)로 평년 기온을 회복할 전망이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모든 앞바다에서 0.5~1.5m 사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산간도로에는 도로 결빙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