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충북농협은 23일 충북사회공동모금회에 기금 78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직원들이 매달 급여에서 거스름이라는 의미의 '우수리(1000원 미만)'를 모은 것이다. 올해로 19년째 이어오고 있다.
전달된 기부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쓰일 예정이다.
◇충북경찰, 연말연시 특별치안활동 추진
충북경찰청은 내년 1월2일까지 연말연시 특별치안활동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은 이 기간 도내 주요도로·광장·공원 등 행사장에 경찰기동대 100여명을 배치해 안전사고 예방에 주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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