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뉴시스] 류형근 기자 = 전남 곡성군은 곡성섬진강기차마을 후문 광장에 10m 규모의 소원나무를 설치하고 24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소원나무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참가자는 소원나무 옆에 있는 카드에 새해 소망 등을 적은 뒤 나무에 달고 인증사진을 찍어 네이버폼을 통해 올리면 된다.
이벤트 참가자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정된 200명에게는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섬진강기차마을에는 근대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옛 곡성역사와 증기기관차를 재현한 '미카 129'가 운행되고 있으며 레일바이크, 미니기차, 꼬마기차, 요술랜드, 4D 영상관, 생태학습관, 치치뿌뿌놀이터, 놀이공원 등을 즐길 수 있다.
◇곡성 기부 잇따라…축산농협·학사장교동우회
참가자는 소원나무 옆에 있는 카드에 새해 소망 등을 적은 뒤 나무에 달고 인증사진을 찍어 네이버폼을 통해 올리면 된다.
이벤트 참가자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정된 200명에게는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섬진강기차마을에는 근대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옛 곡성역사와 증기기관차를 재현한 '미카 129'가 운행되고 있으며 레일바이크, 미니기차, 꼬마기차, 요술랜드, 4D 영상관, 생태학습관, 치치뿌뿌놀이터, 놀이공원 등을 즐길 수 있다.
◇곡성 기부 잇따라…축산농협·학사장교동우회
곡성군은 축산농협이 곡성군미래교육재단에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기부된 장학금은 곡성지역 학생들에게 지급되며 교육 발전을 위한 기금으로 활용된다.
또 곡성학사장교동우회 김영훈 회장도 100만원을 기부했다. 학사장교동우회는 회비 모금을 통해 기금을 조성해 미래교육재단에 전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기부된 장학금은 곡성지역 학생들에게 지급되며 교육 발전을 위한 기금으로 활용된다.
또 곡성학사장교동우회 김영훈 회장도 100만원을 기부했다. 학사장교동우회는 회비 모금을 통해 기금을 조성해 미래교육재단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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