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회복 의지 표명·정책 일관성 강조 행보"
"소방서·군부대 등 민생 현장 격려 방문 계획"
[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정부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경제·민생 현장 행보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권한대행은 주한일본상공회의소를 시작으로 주요국 주한상의와 릴레이 간담회를 할 계획"이라며 "또 수출 기업 방문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방 실장은 "정부의 경제 회복 의지를 표명하고, 경제 정책을 안정적으로 일관성 있게 이끌어 나가겠다는 것을 강조하는 행보라고 이해하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방 실장은 "연말에 국민을 위해 헌신하고 계시는 소방서, 군부대 등 민생 현장도 방문해 격려할 계획"이라며 "특히 소방서를 방문해서는 국민의 안전을 위해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있는 소방 공무원들에게 감사를 표할 예정이고, 국민을 위해 헌신하고 계시는 소방서, 군부대 등 민생 현장도 방문해 격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정부는 국민 모두가 따뜻한 연말연시를 맞이하고, 또 일상의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 권한대행은 이날 경제 6단체 대표들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방 실장은 "한 권한대행은 건설적 재정의 역할을 마다하지 않겠다고 했고, 26일 출범하는 여야정 협의체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겠다고 말했다. 또 여러 난제들은 헌법과 법률에 기초해 미래를 향한 결정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말을 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어려움 극복에 기업들이 선도적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고 한다.
이에 경제단체장들은 환율과 같은 거시 지표 관리, 반도체와 2차전지 등 전략산업에 대한 지원, 미국 신정부 출범에 따른 대응 등에 정부가 신경써줄 것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권한대행은 주한일본상공회의소를 시작으로 주요국 주한상의와 릴레이 간담회를 할 계획"이라며 "또 수출 기업 방문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방 실장은 "정부의 경제 회복 의지를 표명하고, 경제 정책을 안정적으로 일관성 있게 이끌어 나가겠다는 것을 강조하는 행보라고 이해하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방 실장은 "연말에 국민을 위해 헌신하고 계시는 소방서, 군부대 등 민생 현장도 방문해 격려할 계획"이라며 "특히 소방서를 방문해서는 국민의 안전을 위해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있는 소방 공무원들에게 감사를 표할 예정이고, 국민을 위해 헌신하고 계시는 소방서, 군부대 등 민생 현장도 방문해 격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정부는 국민 모두가 따뜻한 연말연시를 맞이하고, 또 일상의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 권한대행은 이날 경제 6단체 대표들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방 실장은 "한 권한대행은 건설적 재정의 역할을 마다하지 않겠다고 했고, 26일 출범하는 여야정 협의체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겠다고 말했다. 또 여러 난제들은 헌법과 법률에 기초해 미래를 향한 결정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말을 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어려움 극복에 기업들이 선도적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고 한다.
이에 경제단체장들은 환율과 같은 거시 지표 관리, 반도체와 2차전지 등 전략산업에 대한 지원, 미국 신정부 출범에 따른 대응 등에 정부가 신경써줄 것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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