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경동도시가스는 고객 중심 디지털 혁신의 일환으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가스앱'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가스앱은 요금 조회 및 납부, 가스 사용량 확인, 안전 점검 신청 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고객은 최대 36개월간의 가스 사용량 데이터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요금 납부 기능을 통해 복잡한 절차 없이 간편한 결제할 수 있다.
납부 기한 알림 기능으로 미납을 방지해 고객의 불편을 줄였다.
고객이 직접 가스 누출 등 긴급 상황을 앱을 통해 빠르게 신고할 수 있다.
안전 점검 신청 서비스도 제공해 고객의 안전 관리 편의성을 높였다.
알림 서비스를 통해 안전 점검 일정, 납부 기한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경동도시가스 이지수 최고고객책임자(CCO)는 "가스앱은 고객의 일상 속에서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개발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중심 경영을 강화하고 고객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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