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졸업자·동등 학력 소지자 누구나 지원 가능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건양사이버대학교는 학점은행제 학습자를 대상으로 2025학년도 1학기 시간제 학생을 내년 2월10일까지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직장인과 주부, 직업군인, 대학원생 등 시간 활용이 필요한 학점은행제 학습자를 위해 설계된 유연한 교육과정으로 고교 졸업자 및 동등 학력 소지자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2025학년도 1학기는 사회복지사 2급, 보육교사 2급, 산업안전기사, 평생교육사 등 다양한 국가공인 자격증 취득을 위한 과목이 개설된다.
모든 과목은 100% 온라인으로 제공된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학업을 이어나갈 수 있고 체계적인 학습관리시스템(LMS)을 통해 학습자 맞춤형 지원과 질 높은 강의를 학기 중 복습하도록 횟수 무한으로 제공한다.
또한 시간제 등록생도 자기 개발 및 학업 증진에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전자도서관을 사용할 수 있고 이들의 자기 계발을 위한 교양 이론교과목을 개설, 다양한 과정을 필요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이진경 입학홍보처장은 "시간제 학습 과정은 자격증 취득과 더불어 학점은행제와 연계, 학위 취득의 기회도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실질적인 목표 달성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전문 강의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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