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K팝 개척사' SM엔터테인먼트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내년 영국 런던에서 '에스엠타운 라이브(SMTOWN LIVE)'을 연다.
23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SM타운 라이브 2025'가 오는 6월28일 런던에서 펼쳐진다.
이번 'SM타운 라이브'는 지난 2011년 'SM타운 라이브' 파리 공연 이후 약 14년 만에 열리는 유럽 공연이다.
SM은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이번 런던 공연은 SM이 30년간 쌓아온 독창적인 음악과 다채로운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SM타운 라이브'는 2008년 첫 투어를 시작한 이래 서울, 뉴욕, LA, 파리, 두바이, 산티아고, 도쿄, 베이징, 상하이, 방콕, 싱가포르 등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성료하며 글로벌 공연 브랜드의 명성을 다져왔다.
창립 30주년을 기념한 'SM타운 라이브'는 내년 1월 11~12일 서울을 시작으로 투어를 돈다. SM 주요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다.
이번 런던 공연은 유럽 파트너 프론트로 (Frontrow)와 공동 주관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3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SM타운 라이브 2025'가 오는 6월28일 런던에서 펼쳐진다.
이번 'SM타운 라이브'는 지난 2011년 'SM타운 라이브' 파리 공연 이후 약 14년 만에 열리는 유럽 공연이다.
SM은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이번 런던 공연은 SM이 30년간 쌓아온 독창적인 음악과 다채로운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SM타운 라이브'는 2008년 첫 투어를 시작한 이래 서울, 뉴욕, LA, 파리, 두바이, 산티아고, 도쿄, 베이징, 상하이, 방콕, 싱가포르 등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성료하며 글로벌 공연 브랜드의 명성을 다져왔다.
창립 30주년을 기념한 'SM타운 라이브'는 내년 1월 11~12일 서울을 시작으로 투어를 돈다. SM 주요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다.
이번 런던 공연은 유럽 파트너 프론트로 (Frontrow)와 공동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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