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26일까지 무료 이용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유성구는 24일부터 다음 달 26일까지 신성동 연구단지종합운동장과 상대동 작은내수변공원 등 2곳에서 어린이 눈썰매장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이용료는 만3세부터 만17세까지는 무료, 만18세 이상 성인은 신성동 종합운동장에 마련된 가족 슬로프에서 1000원의 이용료로 눈썰매를 즐길 수 있다.
전통 얼음썰매장, 눈놀이동산, 빙어잡기, 민속놀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인형극, 산타공연 등 특별 이벤트 프로그램이 선보인다. 매주 월요일은 휴장한다.
정용래 구청장은 "유관기관과 전문가들의 현장점검을 통해 안전관리에 중점을 주고 운영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이용료는 만3세부터 만17세까지는 무료, 만18세 이상 성인은 신성동 종합운동장에 마련된 가족 슬로프에서 1000원의 이용료로 눈썰매를 즐길 수 있다.
전통 얼음썰매장, 눈놀이동산, 빙어잡기, 민속놀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인형극, 산타공연 등 특별 이벤트 프로그램이 선보인다. 매주 월요일은 휴장한다.
정용래 구청장은 "유관기관과 전문가들의 현장점검을 통해 안전관리에 중점을 주고 운영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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