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시 남구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4년 기초연금 유공기관 평가'에서 우수 유공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기초연금 신청·수급률, 예산 집행 등 6개 항목의 사업 및 업무협조 실적을 평가해 모두 20곳의 우수 유공기관을 선정한다.
평가 결과 남구는 기초연금을 통한 어르신 복지 증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 유공기관으로 선정됐다.
기초연금 제도는 65세 이상 어르신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는 복지제도로, 남구는 매달 3만200여 명의 어르신에게 기초연금을 지급하고 있다.
연령 조건을 충족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제도 안내와 상담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신청을 유도하고 있다.
남구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대상자가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내년에도 어르신들의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보건복지부는 매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기초연금 신청·수급률, 예산 집행 등 6개 항목의 사업 및 업무협조 실적을 평가해 모두 20곳의 우수 유공기관을 선정한다.
평가 결과 남구는 기초연금을 통한 어르신 복지 증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 유공기관으로 선정됐다.
기초연금 제도는 65세 이상 어르신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는 복지제도로, 남구는 매달 3만200여 명의 어르신에게 기초연금을 지급하고 있다.
연령 조건을 충족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제도 안내와 상담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신청을 유도하고 있다.
남구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대상자가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내년에도 어르신들의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