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충남도 지역균형발전 자율사업 선정
[부여=뉴시스] 조명휘 기자 = 부여군은 충남도의 제2단계 제2기 지역균형발전 시군자율사업에 3개 사업이 선정돼 도비 197웍원을 비롯한 총사업비 395억원을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선정 사업은 농산부산물 자원화센터 설치사업 140억원, 청소년 문화활동 플랫폼 조성사업 130억원, 활력충만 원도심 가로 활성화사업 125억원이다. 순환농업 확산과 원도심 활성화, 생활인구 확대 및 정주 여건 개선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농산부산물 자원화센터 설치사업은 농산부산물을 사료·퇴비화하는 자원화센터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친환경적인 순환농업을 확산하고 불법소각과 적재로 인한 환경오염 문제를 해소하는 취지다.
청소년 문화활동 플랫폼 조성사업은 낙후된 청소년 시설을 개선하고 청소년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청소년이 지역 발전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활력충만 원도심 가로 활성화 사업은 석탑로 일원을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사업이다. 보행중심 상징가로 조성 등 상권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박정현 군수는 “사업 공감대 형성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추진하고 사전 행정절차 이행으로 적기에 사업에 착수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선정 사업은 농산부산물 자원화센터 설치사업 140억원, 청소년 문화활동 플랫폼 조성사업 130억원, 활력충만 원도심 가로 활성화사업 125억원이다. 순환농업 확산과 원도심 활성화, 생활인구 확대 및 정주 여건 개선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농산부산물 자원화센터 설치사업은 농산부산물을 사료·퇴비화하는 자원화센터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친환경적인 순환농업을 확산하고 불법소각과 적재로 인한 환경오염 문제를 해소하는 취지다.
청소년 문화활동 플랫폼 조성사업은 낙후된 청소년 시설을 개선하고 청소년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청소년이 지역 발전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활력충만 원도심 가로 활성화 사업은 석탑로 일원을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사업이다. 보행중심 상징가로 조성 등 상권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박정현 군수는 “사업 공감대 형성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추진하고 사전 행정절차 이행으로 적기에 사업에 착수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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