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의성군은 겨울철에 많이 유통되는 사과, 딸기 등에 대해 잔류농약 사전 모니터링을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농약허용기준강화제도(PLS)에 따라 지역 농산물 안전성 확보 및 소비자 신뢰도 향상을 위한 조치다.
사과는 이달부터 1월까지, 딸기는 2025년 1~2월 사전 모니터링해 소비자에게 안전한 농산물을 제공할 계획이다.
앞서 의성군은 2019년 농산물안전성분석실을 구축한데 이어 PLS 기준에 맞춰 463종을 분석하고 있다.
지역 농업인을 위해 매년 1000여 건의 무료 잔류농약 분석을 실시하고 있다.
영국 환경식품농림부 식품환경청에서 주관하는 국제비교숙련도평가(FAPAS), 국립농업과학원에서 주관하는 농산물안전성분석실 숙련도시험 등도 실시해 분석 능력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속적인 잔류농약 검사로 지역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소비자 신뢰도를 향상해 농가소득 증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는 농약허용기준강화제도(PLS)에 따라 지역 농산물 안전성 확보 및 소비자 신뢰도 향상을 위한 조치다.
사과는 이달부터 1월까지, 딸기는 2025년 1~2월 사전 모니터링해 소비자에게 안전한 농산물을 제공할 계획이다.
앞서 의성군은 2019년 농산물안전성분석실을 구축한데 이어 PLS 기준에 맞춰 463종을 분석하고 있다.
지역 농업인을 위해 매년 1000여 건의 무료 잔류농약 분석을 실시하고 있다.
영국 환경식품농림부 식품환경청에서 주관하는 국제비교숙련도평가(FAPAS), 국립농업과학원에서 주관하는 농산물안전성분석실 숙련도시험 등도 실시해 분석 능력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속적인 잔류농약 검사로 지역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소비자 신뢰도를 향상해 농가소득 증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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